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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새벽기도) 23/01/31

전도서 8장 7~9절

 

7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8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아니하도록 할지니라
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예배드릴 성당이 믿음의 기준이 아니다. 큰자본이 있는 큰교회도 금욕적인 수도원도 둘다 너무 치우쳐 있다. 우로도 좌로도 치우치지 말자. 절제에도 절제가 필요하다. 화려함도 초라함도 아니고 균형있는 절제와 자유가 필요하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자. 

 슬픔이 주는 유익이있다. 웃음이 가벼운것이 있다. 너무 슬픈 것도 계속된 유익이 아니다. 

 

 지나친 욕심을 절제하고 , 너무금욕적인 마음에서도 자유를 가지자.. 난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다. 세상에서 살아가자 교회열심히 다닌다고 모두가 목사나 간사가 될 순 없다. 난 세상속에서 하나님나라를 만들자. 세상속에서 세상사람들과 섞여 살아가자. 

 

오늘도 내가 있을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몸을깨끗게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되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자 난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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